서울, 9개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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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책날개앞/책날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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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닌다는 뜻의 소요騷擾일까, 당연히 전자겠지만 후자였으면 웃길 텐데, 김시습과 서경덕도 2018년에 여길 왔다면, 특히 주말에 왔다면, 분명 후자로 지었을 텐데, 따위의 잡생각과 함께 도착한 소요산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