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을 처음으로 혹은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모든 분을 위해 저술하였다. 독자가 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고, 수업 교재로 사용할 경우에도 사전에 학습자가 읽고 생각해 본 후 설명을 듣고 동료 학습자들과 토의할 것을 추천한다.
아동 및 청소년 간의 발달적 차이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학생 이상으로 발달해가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교 · 사대 학부생 모두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초등과 중등의 일관되고 체계성 있는 합리적 교육 방안 설정에 대한 혜안을 제공해 준다.
<질적 연구방법의 이해> 제2판. 개정판에서는 기본적으로 1판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1장(질적 연구의 철학적 배경), 3장(질적 연구방법의 탐구유형), 19장(질적 연구방법의 최근 동향)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또한 1판에서 제시되었던 16개의 모든 장에 대한 내용 수정 및 보완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술총서에는 HRD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구 방법들을 담았다. 특히 총서라는 포맷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연구 방법을 한데 모았을 뿐만 아니라, 각각에 대해 예열도 우회도 사족도 없이 바로 본론과 핵심으로만 내용을 구성하였다.
우리는 인생 모든 장면에서 행복을 키워갈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지만, 특히 학생 시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기초 역량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긍정적 심리자원은 마음건강을 높이고 삶 속 여러 측면의 즐거움을 찾아 행복을 증진시키는 행복 역량이 된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또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이는 OECD의 ‘Education 2030 : The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프로젝트에서 제시하는 질문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미래 사회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본 책자에서 제시하는 활동, 즉 인간의 본성에 대해 탐색과 이해를 하고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다 보면, 통찰과 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새 교육과정(2019 개정 누리과정) 방향에 맞추어 유아들의 주도성과 표현력 그리고 창의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본문에 2015 연령별 누리과정을, 부록에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을 제시하여 연령별 누리과정의 세부 내용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상호 의사소통의 어려움, 학교시험 성적에 대한 부담, 부적응 및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다문화교육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교수자들에게 필요한 다문화사회의 교수방법론에 대해 집필하게 되었다.
아동상담은 아동의 문제행동, 아이를 둘러싼 모든 환경들에 적절히 반응하며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응용학문이다. 아동과 부모를 지원하는 예비유아교사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집필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