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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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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중훈 작가가 여행의 첫술을 뜬 1999년 4월부터 지금까지의 중간 결과물이자, 숱한 여행지를 다니면서도 마음 깊숙이 품은 곳곳에 관한 기록이다. 붉은 돌무더기에 둘러싸인 미국 유타에서부터 폴 세잔과 고흐의 생애가 아로새겨진 프랑스의 프로방스, 신의 이름과 신전이 널린 그리스 아테네까지.

2.

정규직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죽도록 노력했고 이루었지만, 더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퇴사하고 자발적 방황 중인 아나운서 신미정이 포착한 여행의 순간들을 담았다. 때로는 엉망진창이지만 한없이 무해한 여행의 찰나들에 공감하다보면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3.

한 도시를 여러 번 찾게 되는 승무원들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여행지의 숨겨진 얼굴’을 발견하며, 매 순간 특별한 여행의 순간들을 마주한다. 이 책은 비행과 여행을 반복하고 하늘과 땅을 오가며 기록한 10년 차 승무원이 경험하고 느낀 것들, 그리고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설렘 가득한 여행 이야기다.

4.

세계 부엌 탐험가 오카네야 미사토는, 키 148센티미터의 작은 체구로 40리터짜리 배낭을 메고 바로 그 사람들, 그 음식들을 만나러 떠난다. 배낭 속에는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상대방과 마음을 통하게 해 줄 색종이, 편지지, 현지인들에게 줄 선물용 과자 등을 채워 넣고서.

5.

심혈을 기울여 고른 스물다섯 편의 영화와 그 배경이 된 세계 곳곳의 영화 촬영지를 소개한다. 히치콕의 고전적인 스릴러부터 <레버넌트>, <런치박스>, <기생충> 등 비교적 최근의 명작까지 시대도 장르도 다양하다.

6.

황용화 작가의 여행에세이. ‘나’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임을 작가는 여행지에서 만난 바람과 공기와 사람의 온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저자의 여행기는 요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깊고 짙다.

7.

입문한 지 1년 반 만에 쓴 글이 문예지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 뒤늦게 문학의 서정에 눈뜬 사진도 찍는 작가. 시 같은 여행을 다니면서 촬영하였던 아름다운 사진으로 키워 낸 감성이 집필에 날개를 달아 주었다. 이탈리아, 일본, 영국에서 작가가 촬영한 빛나는 사진과 글은 수채화처럼 향기롭다.

8.

홀로 요트에 의지해 바람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남자가 있다. 어떤 항구에도 들르지 않고, 기상 정보를 제외한 어떤 지원도 받지 않으며, 적도를 두 번 통과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극한의 모험. 김승진 선장의 모험기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9.

전 세계 90여 개국을 여행했다고 하면 당연히 전문여행가이거나 회사에 얽매이지 않은 프리랜서일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쓴 한용성 저자는 놀랍게도 월급쟁이 직장인 여행자였다. 여행의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고 세밀하게 기록한 그의 여행기는 함께 여행하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10.

제목의 '이상'은 책에 실린 근대 소설가이자 시인 이상과 완전한 삶, 이상적인 삶을 의미하는 이상의 중의어이다. 여섯 지식인의 기행문을 원문을 최대한 살려 재구성하였으며, 동시대에 그려진 동서양의 근대 미술 작품 여섯 점을 함께 수록하였다.

11.

작가가 바쁘고 피곤한 일상을 뒤로하고 떠난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여행의 하루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등 익숙한 여행지들을, 작가만의 깊고 솔직한 심상이 엿보이는 글과 도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뛰어난 사진들을 더해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