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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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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조경학을 공부하는 ‘산림교육전문가’가 국내 아름다운 정원과 공원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담한 마당의 장미정원에서 웅장한 수목원까지, 보살핌이라는 정원적 삶의 태도를 통해 소중한 삶의 균형감각을 찾는 마음 산책을 제안한다.

2.

향긋한 흙내 나는 이야기로 우리의 황폐화된 미각을 돌아보게 하는 요리 에세이의 명저. 누계 판매량 1억 권의 대기록을 세운 요리 만화의 바이블 『맛의 달인』에서 주인공 야마오카 지로가 “지금, 유일하게 읽을 가치가 있는 음식 책”이라고 극찬한 도서다.

3.

들꽃, 추억 속의 꽃, 사연이 깃든 꽃, 꽃이 예쁜, 작은 꽃, 초록 잎이 예쁜, 구근 식물, 다육이 등 크게 9개로 분류한 소소한 꽃 이야기들은 짧은 글을 선호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산문시처럼 짧게 쓴 단문 수필이며 편마다 컬러 사진을 넣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4.
5.
  • ePub
  • 곤충은 남의 밥상을 넘보지 않는다 - 손톱만 한 작은 짐승과 30년간 한솥밥 먹은 곤충학자의 에세이 
  • 정부희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8월
  • 12,000원 → 10,8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9%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10.0 (2) | 79.9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0

꽃이 좋아 꽃구경하러 다니다 그만 꽃 속에 사는 곤충에 홀려 나이 마흔에 곤충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부희 박사. 그가 겪었던 진솔한 삶의 에피소드와 소탈한 단상, 그리고 경이롭고도 고달픈 곤충의 생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에세이다.

6.

무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으로 메테를링크가 곤충의 생태를 극명하게 그려낸 자연관찰문학이다. 꿀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전하고 있으며, 인간이 자연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역설한다.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꿀벌들의 신비로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7.

커다란 나무의 위엄을 보며 위로를 덤으로 얻기도 하고 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100종이 넘는 식물들을 보며 이 식물들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함께 살아가는 풀과 나무들에게도 그들의 삶이 따로 있다는 걸 저자는 잘 알고 있다. 우주의 어느 한 지점, 흘러가는 시간의 어느 한 순간에 나와 공존하는 것들에 대한 담담한 애정이 책 속에 묻어난다.

8.

숲꽃이 살아온 과학적 지혜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생태 융합 자연 에세이. 무한 경쟁과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에 삶의 방향을 잃어 가는 사람세상을 성찰하며, 꽃세상에서 다양한 숲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지혜와 함께 새로운 가치들을 배워 나가 본다.

9.
  • ePub
  •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와 함께 걷는 도시의 열두 달 
  • 이다 (지은이) | 현암사 | 2024년 7월
  • 13,65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80원 (5% 적립)
  • 10.0 (16) | 42.9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5

오랫동안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운영하며 개성 있는 그림과 재치 있는 유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이다. 그가 일 년간 주변에서 만난 자연을 기록한 책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를 펴냈다.

10.

한때 흔히 볼 수 있었던 제왕나비는 환경 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되며 멸종위기에 처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태학자인 사라 다이크먼은 ‘제왕나비의 대이동’이라고 불리는 이 긴 여정을 자전거로 따라갔다.

11.

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산골의 작은 행복을 담은 초판에 이어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개정판)에는 산골의 사계절을 담은 자연 음식 레시피가 추가되었다.

12.
  • ePub
  • 안녕, 나의 아름다운 미물들 - 작고 하찮고 사랑스러운 아홉 누에와 집사의 여름 한 철 동거 일기 
  • 안은영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4년 7월
  • 13,6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680원 (5% 적립)
  • 10.0 (2) | 16.6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

우연한 기회에 필연적으로 누에나방 애벌레를 키우게 된 안은영 작가, 작은 이파리 하나를 나누어 먹으며 무해하고 최소한의 삶을 사는 이 미물들에게 서서히 스며들듯 사랑에 빠진다. 사랑하면 그전까지와는 다르게 보이나니, 아홉 누에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그들의 모습을 구별하게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13.
  • ePub
  • 야생초 마음 - 야생의 식물에 눈길을 보내는 산책자의 일기 
  • 고진하 (지은이), 고은비 (그림) | 디플롯 | 2024년 6월
  • 11,000 (종이책 정가 대비 27% 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9.4 (7) | 26.27 MB | TTS 지원

땅에 뿌리박은 사람이자 자발적 불편을 실천하는 시인 고진하의 에세이. 야생초의 고요한 순례를 따라가며 얻은 참된 배움과 깨달음을 글로 엮고 그의 딸 고은비 그림작가의 야생초 세밀화를 한데 모았다.

14.

출간 기획안 공개 직후 영국에서 열네 개 출판사가 경합을 벌였고, 2022년 런던 도서전에서는 화제의 중심에 서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 판권이 팔린 뜨거운 책, 『버드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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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제철 행복 - 가장 알맞은 시절에 건네는 스물네 번의 다정한 안부 
  • 김신지 (지은이)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6월
  • 14,2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10원 (5% 적립)
  • 9.6 (39) | 33.2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350

세상에 행복이란 게 존재한다면 잠시 머무는 이 계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곁에 와 손짓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기에 알맞은 시절에 챙겨야 하는 작은 기쁨들, 이 책은 바로 그 '제철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18.

《오래된 시간, 발칸유럽 : 발칸에서 동서방교회를 만나다》 저자가 이번에는 길 위에서 만난 꽃들 이야기로 찾아왔다. 우연히 꽃섬 풍도의 바람꽃 소식에 처음으로 우리 꽃에 관심을 가진 이후 곳곳의 꽃길에서 얻은 책으로, ‘꽃과 함께한 순례의 기록’이다.

19.
20.

일상은 숨 가쁘다. 책상 위에서, 길 위에서 종종대다 시간에 늘 쫓긴다. 하고 싶은 것도, 할 시간도 없이 지내다 보면 번아웃이 온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픈 그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이 찾아온다. 식물세밀화가인 정경하는 그 해답을 숲에서 찾았다.

21.
  • PDF
  • 닭큐멘터리 - 봄날의 닭을 좋아하세요?  
  • 효영 (지은이) | 좋은여름 | 2024년 5월
  • 14,4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10.0 (2) | 19.04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

신은 친구가 필요한 사람에게 개를 보낸다고 한다. 저자에게는 왜 닭이 왔을까. 7년 동안 닭과 살며 저자는 그 답을 얻었다. 수탉 목청 자랑에 동네 평화 찢어지고 가출 닭 잡으러 귤밭을 질주해도 절묘하게 평화로운 바닷마을 닭 다이어리.

22.

식물학자이자 “영국 최고의 자연 작가”로 꼽히는 리처드 메이비가 야생 속을 거닐며 우울증 치유하고 자연과의 연결을 회복해 나가는 에세이다. 평생 살아온 마을을 떠나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메이비는 그곳 풍경에 새겨진 이야기를 하나씩 펼쳐놓는다.

23.

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니나 버튼은 1946년생으로 평생 글을 쓰는 삶을 살아 왔다. 어느 날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을 개조해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도록 비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수한 생명이 그 낡은 공간에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었다.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면서 말이다.

24.

타샤 정원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담은 책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이 재출간되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연주의적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생 책으로도 꼽혔던 책으로, 절판 후 복간을 간절히 원했던 수많은 독자에게 봄꽃처럼 반가운 얼굴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