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감정을 잘 가지고 있다면,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감정은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리상담 현장에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든 연령의 양육자가 고민하는 것은 바로 자녀의 사회성이다. 육아상담기업 ㈜그로잉맘의 대표이자 발달심리전문가 이다랑 저자가 <싸우라고 하지 마세요>에서 다정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아이에게 자기주도적 삶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숲속’에서, 그리고 ‘미술’을 매개로 한 이상적 교육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우리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깨닫는 교육이 실천되도록 지향하고 있다.
3인의 소통 전문가가 사춘기 아이와 소통의 다리를 놓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을 제시하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회복하고 강화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특히 30가지의 상황별 솔루션을 속시원하게 답해준다.
“애가 말이 좀 느린 거 아니니?” 주변의 질문에 불편한 마음을 느낄 수밖에 없는 조용한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도대체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난감한 양육자들을 위해 12~36개월 언어폭발기 아이들에게 들려줄 24시간 상황별 말자극 리스트를 제공하는 도서.
20여 년간 수학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가 현장에서 깨달은 수학 몰입 공부법을 정리한 것이다. 단순히 수학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 아니다. 보다 장기적으로, 정말 좋은 수학 점수와 집중도가 필요한 고교 시절까지 어쩌면 그 이후까지 아이가 수학을 즐기며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수학 몰입’이다.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달력 속에 담겨 있는 재미난 발명 수업에 초대한다. 130년 전 납으로 만든 팬티를 유행시킨 발명품을 알아보러 유럽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특허청 심사관으로 늘 업무에 시달렸던, 인간미 물씬 풍기는 아이슈타인과 만나기도 한다. “인류를 파멸할 것”이라고 말한, 조금은 섬뜩한 AI 로봇 소피아를 통해 세계 최초의 로봇을 알아본다.
세상이 바뀔 것이고, 또 이미 바뀌었음을 부모들은 알고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공부법도 바뀌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알파 세대에 걸맞은 주도적 맞춤형 AI 학습법을 활용해 초등 과목별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키워내는 기적의 공부법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종이접기보다 쉽고 미술 놀이보다 특별한, 《창의력 톡톡! 휴지 심 놀이》가 출간되었다. 휴지 심으로 무얼 만들 수 있을까? 금방이라도 물을 뿜을 것 같은 고래부터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큰부리새, 크리스마스와 핼러윈의 즐거움을 책임질 각종 소품까지, 휴지 심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이 좋은 아이와 성적이 낮은 아이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가다. 《SKY 부부의 2주 완성 벼락치기 공부법》에서 이야기하는 벼락치기란 ‘최단기간에 최대 효율을 내는 공부법’이다.
한마디로 ‘서포트북(Support-Book) 매뉴얼’이다. 누구든지 서포트북을 만들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서포트북은 자폐 등 발달장애 아동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관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보호자가 만든 의사소통 매개체다.
치열한 입시 경쟁. 나만의 ‘명품 생기부’를 위해 2024년, 현직 교사 다섯 명이 머리를 맞댔다. 국어, 과학, 수학, 역사, 미술 등 학생들을 성공적인 입시로 이끌었던 12년~20년 차 베테랑 교사들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필독서 365권으로 ‘최상급 생기부’를 위한 마지막 시나리오를 작성해보자.
나만의 ‘명품 생기부’ 디자인을 위한 교과세특 확장판. 읽는 것에 그치지 않는 실전 《명문대 필독서 365 워크북》. 자율⋅동아리⋅진로 활동 및 개인세부능력 특기사항 예시를 수록하였다.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작성한 심화탐구 및 융합 활동으로 실패 없는 완벽한 입시 전략을 수립하라!”
초등 발달장애, 느린학습자의 보다 편안한 학교 생활을 위한 제안들. 한 번쯤 마주할 현실적인 33가지 상황에서 아이의 행동을 현명하게 개선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구체적인 해결책은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3가지씩 제안한다.
평소 아이를 양육하면서 부모가 가지게 되는 고민 중에서도 특히 흔한 사례를 들고 각각의 사례마다 몬테소리 교육에 근거한 육아 방식이나 양육 태도에 대하여 소개한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은 여느 육아서라면 중요하게 다루는 메시지다. 저자는 부모가 기다려주어야 아이가 성인이 되더라도 부모와 함께 나아갈 길을 고민한다고 말한다. 직접 그 시간을 지나오며 겪은 경험과 깨달음을 ‘선배 엄마’의 이름하에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25년 차 초등 교사로, 또 세 아이의 엄마로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습관 지도 경험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초3에 갖춰야 할 습관 25개를 생활습관, 독서습관, 공부습관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습관 체크 리스트, 습관 리스트 등을 제시하여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습관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게 하였다.
교사들을 위한 텃밭정원놀이 배움서 1권 《아이들의 놀이터 배움텃밭정원》의 후속작. 배움텃밭정원 놀이 연령별 사례를 소개한다. 놀이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수학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생활 속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수학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어느 날부터 등교를 거부하고 방안에 스스로를 가둔 아이를 8년 넘게 기다리며 고통의 시간을 건넌 한 엄마의 감동적인 기록이다. 긴긴 기다림 끝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깊은 성찰의 시간을 거치며 아이와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된 엄마의 심리적 여정이 담겨 있다.
사춘기의 대표적인 고민들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딱 맞는 그림책을 펼쳐 보인다. 저자가 그림책과 함께 들려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내면을 탐색하며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도록 다독여 준다.
미래 인재로 성장할 우리 아이가 꼭 갖춰야 할 ‘비판적 사고력’, ‘질문력’, ‘편집력’, ‘꾸준한 기록’, ‘협동과 공유’라는 다섯 가지 힘을 제시한다. 최신 이론과 시대 변화 사례를 가지고 와 이 역량을 설명하는데, 구체적인 자료가 뒷받침되어 아이에게 왜 이런 역량이 필요한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초보 아빠로서 육아의 어려움을 몸소 겪었던 저자가, 다른 부모들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조사를 거듭하며 육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추린 결과물이다.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육아 현장에서 0~36개월 아기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만으로 낮에는 ‘꿀육아’, 밤에는 빠른 ‘육퇴’ 만들기. 저자가 짬짬이 모은 정보를 정리하고, 직접 사서 써 보며 #국민템 #고가템 #가성비템 #얼집템 #뽕뽑템 등 촘촘하고 세밀하게 육아템의 옥석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