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전에서 뽑은 삶의 지혜. 『채근담』왕숭방 선생의 에스페란토번역에 우리말 대역판이 출간되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손자병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손자병법을 연결하였으며, 장마다 주요 한자들을 풀이해 놓아 한자를 찾는 수고를 없앴다. 또한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여러 가지 상황을 판단해보고 스스로에게 질문도 해봄으로써 다양한 사고를 배양토록 하였다.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엽의 유학자 홍자성이 지은 책이다. ‘비록 사람이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연명한다 해도 매사에 성심을 다해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인들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1716년, 에도시대 사가번의 가신인 야마모토 쓰네토모(1659~1719)가 구술한 것을 후배 무사인 쓰라모토가 받아적은 것이다. “나무 잎그늘[葉隱] 초가집에서 얘기하고 듣고 쓴 구술서”라는 의미로 <하가쿠레>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의 사서를 비롯하여 《명심보감》, 《채근담》, 《손자병법》, 《목민심서》 등 수많은 동양고전에서 추려낸 명문을 토대로 1년 365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10분, 하루치 인생 내공을 이 책으로 쌓아보자.
사람이 사람다워지려면 덕과 예절이 있어야 하고, 충심과 효심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오래된 관념이자 관습인데, 이 모든 것을 담은 게 삼강오륜이다. 삼강오륜이란 유교의 도덕사상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 인륜을 말한다.
전쟁 같은 일상에서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처세서. 《손자병법(孫子兵法)》은 중국 춘추전국 시대 때의 제나라 병법가인 손무(孫武)가 지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손무의 자손인 손빈(孫濱)에 의해 수정되었다는 설이 있다.
누구나 손자병법을 손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한자풀이, 손자병법과 연계된 경제 사례, 질의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봄으로써 경제적인 마인드를 넓혀주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누구나 손자병법을 손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한자풀이, 손자병법과 연계된 전쟁과 역사 사례, 질의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봄으로써 당시의 상황에서 현명한 지혜를 찾아보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개정증보판 《알고 쓰자 고사성어》에는 <숫자가 들어 있는 성어> 14개를 추가했다. 따라서 교과서 속 고사성어 189개 포함 281개 주요 고사성어를 사진 및 그림 187개, 도표 82개 자료와 찾아보기까지 편집해서 언제든지 필요한 부분을 알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매일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업무 처리와 결정에 있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논어》는 그 답을 알고 있다. 수십 년을 인사 업무 총괄을 맡고 있는 저자는 시대를 뛰어넘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현시대 직장인들의 고민점을 코칭해주고 있다.
히딩크가 대표팀을 선발하고 조련하여 경기에 투입해 전략 전술을 구사하였던 것과 대표팀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해 나갔던 각종 사례를 뉴스나 책자에서 확인하여 《손자병법》의 주요 구절과 접목하여 설명함으로써 삶의 지혜를 얻도록 하였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면서 늘 따라다니는 질문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내일을 맞이하고 또다시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낸다. 매일 저녁 1분만 시간을 내서 인문고전 한 문장을 읽어라. 오늘과는 분명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물과 같은 거울’이란 뜻으로 중국의 경전과 사서, 제자백가의 문집 등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경구의 모음집이다.
피노키오 이야기는 그동안 국내에서 그저 동화로만 인식돼 왔다. 실상 『피노키오의 모험』은 세계 문학사의 위대한 걸작이라 칭송받는다. 꼭두각시가 모험에서 마주하게 되는 등장인물은 상징적 존재로, 고대 신화 혹은 그리스-로마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법가 사상의 핵심적인 문헌이자 제자백가 시대의 마지막 걸작인 『한비자』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한비자의 ‘통치론’을 『한비자』의 여러 글들을 직접 인용하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한비자의 사상사적 기여를 도출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