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온 일본인 친구 ’네모‘가 소개하는 도쿄 맛집 안내서. 한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어로 도쿄의 맛집을 소개해 온 저자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 80곳을 엄선했다.
노중훈 작가가 여행의 첫술을 뜬 1999년 4월부터 지금까지의 중간 결과물이자, 숱한 여행지를 다니면서도 마음 깊숙이 품은 곳곳에 관한 기록이다. 붉은 돌무더기에 둘러싸인 미국 유타에서부터 폴 세잔과 고흐의 생애가 아로새겨진 프랑스의 프로방스, 신의 이름과 신전이 널린 그리스 아테네까지.
19년차 중화권 전문 여행작가이자 중국어 교사 출신 저자가 수도 타이베이뿐 아니라 타이완 전역 38개 도시의 관광, 음식, 쇼핑, 최신 교통 정보부터 초보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실용 정보까지 현지인의 감각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단 한 권!
뉴욕은 가히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뒤섞여 있는 ‘문화의 용광로’라 할만하다. 누구나 쉽게 지역 개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복잡한 맨해튼을 미드타운, 다운타운, 업타운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 다시 작은 지역으로 구분해 소개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풍경과 세련된 도시의 매력이 돋보이는 호주의 모든 것을 소개한 『리얼 호주』가 2024년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리얼 호주』가 특별한 이유는 이처럼 끝없는 매력을 지닌 광활한 국토 구석구석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노이 옛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구시가, 유명 레스토랑·카페·부티크 숍이 몰려 있는 호안끼엠 호수, 하노이 고성·호찌민 묘·못꼿 사원 등 볼거리로 가득한 문묘 & 바딘(바딩) 광장 등 하노이 5개 핵심 지역의 최신 여행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언제쯤 요코하마에 질리게 될까? 저자는 바다가 있고 따스한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고 추억이 있는 요코하마를 평생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다. 거기에 이번 한 달 살기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났고 독특한 경험을 했고 요코하마의 또 다른 새로움을 발견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파리의 일상과 여행지 정보를 수록했으며 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스폿 정보를 담았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그대로 느끼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표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귀여운 그림체와 생동감 넘치는 맛 표현으로 사랑받는 송차이툰의 첫 미식 여행 책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대만에서 로컬 먹거리를 샅샅이 찾아 소개한 책이다.
“쌀로 지은 밥, 다 똑같지. 뭘 일본까지 가서 밥을 먹어?” 비슷한 음식 문화를 가진 한국인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일본 음식 문화의 개성, 그 정수인 일본의 밥을 먹으러 떠나는 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여행자의 준비 패턴을 고려해 두 가지 구성으로 만든 가이드북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홋카이도의 일상과 여행지 정보를 수록했으며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스폿 정보를 담았다.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북유럽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정보 등을 추가해, 미지의 세상처럼 느껴지는 북유럽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카오’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동선과 여행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효율적인 여행지도다. 자세한 정보도 담고 있어서 여행동선을 짜고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몇 번을 찾아도 금세 그리워지고,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도시 타이베이 여행 가이드북의 가장 확실한 동반자, 『리얼 타이베이』. 저자가 타이베이에 7년간 거주하며 소중히 간직해온 보석함 같은 존재다. 현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여행자와 소통하고, 타이베이 구석구석을 샅샅이 훑으며 낱낱이 기록했다.
아홉 살 때 미국 여행을 시작으로 남아공, 일본 등지를 돌아다니며 글을 썼다. 예술적 감성이, 인간에 대한 따뜻한 기대가 깃든 시선으로 열심히 세상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마음에 담은 풍경과 마주친 사람들에 대한 단상을 이 책 속에 유려한 언어로 풀어냈다.
베트남 남부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과 최근 직항편으로 하늘길이 열린 힐링 여행지 달랏, 천혜의 해변과 이국적인 사막이 공존하는 무이네의 생생한 현지 정보와 짜릿한 체험 여행 정보를 출간 직전까지 수집해 다채롭게 보여준다.
밀도 높은 취재와 풍부한 콘텐츠로 독자에게 큰 지지를 받은 <특별하게 제주>가 2024~2025년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최신 여행 정보를 담아내고,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SNS를 분석하고 여기에 더해 빅데이터도 활용했다.
‘로마’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동선과 여행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효율적인 여행지도다. 기존 관광청에서 만든 무늬만 여행지도가 아니다. 자세한 정보도 담고 있어서 여행동선을 짜고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EBS《세계테마기행》진행자 겸 주인공으로 출연한 저자가 세계 최고의 여행지들을 돌아보며 찍은 사진 365점과 그곳에서 받은 감동과 영감을 담은 글을 매 사진마다 함께 실었다. 각 여행지의 놓쳐서는 안 될 ‘위치’와 ‘여행 포인트’ 정보도 제공한다.
스위스 여행의 거점인 15개 인기 도시를 비롯해 무려 80개가 넘는 소도시와 힐링 여행지를 총망라했고, 운동화 한 켤레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8개 인생 하이킹 코스와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13개 산악전망대를 엄선했다.
이탈리아 여행서 분야는 물론, 국내 출간된 해외여행 가이드북 중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디스 이즈 이탈리아>가 2024~2025년 최신판을 출간했다. 유럽 여행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이탈리아 여행 바이블 <이탈리아 데이>를 전신으로 한 탄탄한 구성과 정확한 최신 여행 정보를 담았다.
카리브해가 펼쳐진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을 속속들이 안내하는 가이드북. 최신 정보와 함께 스폿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넣어 더욱 알찬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관광·쇼핑·음식 명소와 다양한 숙소 등의 핵심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특히 이번 『파리 셀프트래블』은 2024년 하계 올림픽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남부) 5개국을 다룬다. 인구가 적고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깨끗한 자연이 잘 보존된 남미는 아마존의 정글부터 사막, 고산, 숲과 호수, 눈 덮인 화산, 빙하 등의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남해는 꽃이 섬이 되고, 길이 정원을 이룬 곳이다. 마을과 마을이 사람과 사람, 바래길로 이어져 있다. 79개의 섬과 섬이 이어져 남해를 마주 본다. 남해에서 보는 바다는 망망대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