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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 등록일 2024.12.17
주문번호 001-A087625***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먼저 연락을 했을 때 제가 임의로 금액을 정할 수 없어 망설이니 판매자분께서 알아보시고 금액 입금한다고 하셨습니다. 반품하기에도 애매힌 금액이고 해서 판매자님께 판단을 맡긴 거구요. 저는 뒤늦게 통장을 보고 150원이 아닌 1500원인줄 알았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최상의 상품이 아닌 상품인데 그 가격에서 중, 하의 상품이 겨우 150원 차이가 나는지 묻고 싶은 거애요. 필요했던 챡이고 상태가 안 좋아도 그냥 잘 쓰려고 했는데 답변하신 판매자님의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동안 중고책 여러번 구입했는데 이런 일은 없었어요. 보통은 상태가 좋지 않은 책이면 확인을 하고 주문을 취소해주시거나 차액을 책에 넣어 보내주시더라구요. 상태를 정확히 확인 안하시고 최상이라 올리신 것도 판매자님의 귀책 아닌가요. 돈을 얼마 돌려받고를 떠나서 판매자님의 태도가 참 불쾌하네요.
저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책 상태 보고 올렸구요 그렇게 안 좋으면 팔지도 않아요 안좋으면 안좋다고 하지요 겉 띠지만 찢어졌었지 안의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사진을 찍기에 책 상태를 알고 보냅니다 어쨌든 받아보시고 안 좋다 하셔서 해결하려 한거고 저도 얼마를 드려야 할지 몰라 가격을 알아본거구요 알라딘 가격에서 알아보고 캡쳐해서 보냈는데 문자로 보낸 내용은 안보신 것 같군요 가장 최저 가격으로 보낸거에요 제가 알라딘에서 2,700원 받았어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하위 책이니 50% 반값 가격을 받는다치고 저번에 150원 드렸으니 1,200 원을 더 보내드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