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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 등록일 2020.08.26
주문번호 001-A237991***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마지막으로 말씀은 드려야겠네요. 제가 친절하게 말할 수 없게 만들었던 판매자님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판매자님이 하자 상품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저도 이렇게 피곤하게 장문의 글 올리지 않았을거예요. 근데 판매자님이 글을 계속 올리게 하셨죠? 누가 반품하면 깔끔하게 해결되는거 모르나요?

제가 문제가 있다면 최상이 아닌 책을 최상이라 기재된 것만 보고 구매한 것과 잘못된 책정 방법에 대해 판매자님께 말씀드린것 일까요? 책 상태 잘못 책정한건 생각안하시고 불만이면 반품하라와 함께 제가 예민하다는 것처럼 말씀하다가 3번이나 장문의 피드글 올리니 그때서야 하자에 대해 인정하셨잖아요. 물론 그때도 미안한 기색은 없었구요.

선심쓰듯 판매자님이 책을 주셨어도 전혀 고맙지 않았을거구요. 책은 버렸을 겁니다. 곰팡이 쓴 책을 누가 보나요? 그저 다시 판매자님께 가서 저처럼 기재된 판매글만 믿고 <최상의 상태>를 기대하고 구매할 재구매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아무리 푼돈이라도, 처분하는 물건이라도 그것조차도 다른 중고상품과 비교하고 선택해서 구매하는거예요. 이 책이 희귀 도서라 매물이 없는 책도 아니고 비슷한 가격대의 저렴한 상품들이 많이 나와있는 책인데 글 올리기 전에 최상이었다가 관리 못해서 파는거면 글 삭제하고 다시 등급지정해서 올리던가 구매자에게 상태에 대해 미리 언급했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판매자님이 말씀하신 대부분이 만족했다는 사람들 만원도 안되는 책이라 반품하기도 귀찮고 일 번거롭게 만들기 싫어서 대충 넘어간 사람들 많이 있었을거예요. 피드백 그렇게 올리시지만 않았어도 저도 그 중 하나일 수도 있었구요.

피차 감정 상했겠지만 계속 중고책을 판매하신다면 클라임 걸어서 뒷돈 챙기는 진상에 대한 피해의식만 갖지 마시고 비슷한 다른 상품 선택점이 많았음에도 판매자님 믿고 구매한 사람에 대한 배려를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판매자님께서 답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