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조던 스콧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지은 옮김 | .. 11,700원
"울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요."
캐나다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림을 그렸다.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린 그림책.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두 번째 이야기
빨간 가방을 메고 바삐 뛰어가던 엄마 개구리가 우리 곁에 돌아왔다. 엄마는 어두운 동굴 안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곳이라고 한다. 엄마의 말에 호기심이 더욱 커진 어린 개구리들은 동굴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보기로 하는데…. 과연 동굴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길을 잃은 당신에게, 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희망
아기 코끼리 어니스트는 혼자서 정글을 구경하러 갔다가 길을 잃는다. 어니스트는 엄마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 지망생 시절에 그렸던 아기 코끼리를 주인공으로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를 만들었다. 꿈 많던 청년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듯, 누구에게나 마법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응원한다.
컬러 몬스터가 이번엔 학교에 간다고?!
친구 노나에게 감정을 구별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웠던 컬러 몬스터가 이번에는 노나와 함께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운다. 시끌벅적 웃음 가득한 컬러 몬스터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학교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
<기적의 한글 학습> 최영환 교수의 새 한글 교재
<기적의 한글 학습>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 교재. <아하 한글>은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