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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출생. 1983년 《북해의 별》로 데뷔하였으며 그 후 《비천무》 《테르미도르》 《불의 검》 등을 발표하며 한국 순정만화계를 이끌어 온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다. 작가 특유의 시대 격변기 속에서 고뇌하는 인물들의 극복 과정을 그린 탄탄한 스토리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점에서 많은 독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