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두려운 당신에게
언어를 새로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세계를 여는 일과 같다. 늦은 시기란 없는 어른의 외국어 공부와 함께할 책을 만나 본다.
타인의 고통을 지켜보는 현대인
단순히 고통을 구경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통을 목격한 뒤 우리에게 할 일이 아주 많다. 슬픔을 전시하는 우리 시대에 건네는 이야기.
사건의 기억을 이해하고 공유하다
왜 사건의 기억은 이야기되고 전달되어야 하는가. 타자가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과거의 사건을 사회 속에서 기억하는 법.
책 읽는 나라 프랑스의 독서 문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을 즐기며 읽도록 할 수 있을까? 고등학생이 직접 읽고 토론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프랑스의 ‘고등학생 공쿠르상’이 만든 발상의 전환.
사람과 관계의 가치
인간성과 공동체의 회복에 대해, 타인과 연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삶. 누군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편지와 일기에 담긴 2차대전
전쟁이라는 큰 단어 아래에는 개인의 일상이 있다. 정치적‧군사적 전개와 결합한 개인의 일상사. 뒤틀린 대의로 얼룩진 2차대전, 그 잃어버린 시간을 독일인의 이야기로 복원한다.
에리히 프롬 지음, 황문수 옮김
애나 렘키 지음, 김두완 옮김
로버트 치알디니.더글러스 켄릭.스티븐 뉴버그 지음, 김아영 옮김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에릭 와이너 지음, 김하현 옮김
데이비드 키더.노아 D. 오펜하임 지음, 허성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