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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저자파일 보기 저자의 책 모두보기 신간알리미 신청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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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재지이 바벨의 도서관 24 
포송령 (지은이), 김혜경, 이승수 (옮긴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 2012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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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이탈리아의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와 손잡고 그를 행복하게 했던 작가 29명을 선정했고, 그들의 작품들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중단편들을 추려냈다. 24권에는 '중국판 천일야화'라 불리는 <요재지이> 중에서도 꿈과 환상을 소재로 한 열네 편의 이야기와 <홍루몽>의 이야기 두 편을 실었다.









중고 총 : 11권
2.

불타는 피라미드 바벨의 도서관 21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아서 매켄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이승수 (해제) | 바다출판사 | 2011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71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21권은 영국작가 아서 매켄의 작품집이다. 그의 대표작들 대부분은 공포나 신비주의 판타지 부류에 속하며, 대개가 영국 웨일스 지방을 배경으로 한다. 그는 당시에 우세했던 고딕적 요소들을 버리고 H. P. 러브크래프트와 20세기 공포물에 깊은 영향을 끼치면서 현대 호러판타지 장르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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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총 :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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