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비야
산이 많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자가발전기를 부착한 에너자이저. 결혼 3년 차로, 남편 안톤을 만나 미리 하기와 아무것도 안 하기의 기술을 배워가고 있다. 1년에 3개월은 네덜란드에서 산다. 30대에 육로 세계일주를 떠났고, 40대에 한국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서 일했다. 50대에 인도적 지원학 석사학위를, 60대에 국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1년의 절반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나머지 절반은 국제구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홉 권의 책을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