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맛있는 꼬마손 동요곡집>, <흔한남매의 THE 재즈소곡집 : Very Easy>, <세상의 모든 음악 이론 1>
마음이 기우는 것들을 사려 깊게 그려가고 있다. 고운 인상이 남은 것들로 작고 적은 무언가를 만들기도 한다. 《동경》을 비롯해 독립출판물 《오후의 곡선》, 《사적인 계절》, 《나의 우울》을 쓰고 그렸다. (그 밖에 그림책 《당연한 것들》에 그림을 그렸고,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소설인 《아무도 없는 숲》에 공저로 참여했다.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그룹 ‘그래서’의 작품집 《무크 그래서》에 작품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