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 알라딘

시리즈

정치사회 추천 시리즈

: 고병권의 자본

: 교유서가 첫단추

: 현실문화 컨템포러리

: 민주주의 한국사 3부작

: 새로운 관점, 북저널리즘

: 평화발자국

: 세상을 꿰뚫는 이론

: 후마니타스 사탐

사회 스테디셀러

: 나의 옳음 그들의 옳음

: 혐오할 자유는 없다!

: 배제가 아닌 확장하는 가족

: 현실 속 검사 인생담, 법정담

: 마이클 샌델 정의를 묻다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

: 문유석 판사 개인주의자 선언

: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

: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 진보와 보수 문제는 프레임

: 사회 재정의 사람/장소/환대

: 김두식 교수 영화와 인권

: 모두의 권리 쓸모 있는 실업

: 미처 몰랐던 지리의 힘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17년, 미국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메사추세츠 주의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일정한 직업 없이 다양한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외딴 숲속 월든 호숫가에 손수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2일(1845년 7월~1847년 9월)간을 살았다. 월든 호수에서 실험한 생활을 이야기한 열여덟 편의 에세이를 다듬어 1854년에 『월든, 또는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그는 이 책이 자연과 함께한 나날에 대한 충실한 기록으로, 삶다운 삶의 요체를 보여주기 위한 글임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월든은 자연의 가치를 재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