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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동천

출생:1958년

최근작
2021년 5월 <철학적 급진주의의 형성 3>

박동천

1958년 목포에서 태어나 진도에서 자랐다. 서울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고, 미국 어바나-샴페인 소재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전북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민족주의, 서양정치사상, 정치철학 등을 강의한다.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 주목하면서 이론의 실천적 함의를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선거제도와 정치적 상상력』, 『플라톤 정치철학의 해체』,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정치학 특강』 등의 저서가 있고,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사회과학의 빈곤』, 『정치경제학 원리』,『신념과 의심의 정치학』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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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2> - 2012년 10월  더보기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스키너의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1권(르네상스)을 번역해서 한길사를 통해 출판한 것이 2004년이었다. 이제 다시 같은 재단의 지원으로 이 책 2권을 출판하게 되니, 묵은 짐을 덜어놓는 듯한 기분이다. 처음 1권의 번역을 시작한 지 1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완역본을 내게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대목들이 많이 눈에 띈다. 가장 큰 문제는 문장의 구성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번역 작업에서는 불가피하게 한국어에서 종전에 용례가 없는 형태의 구문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특히 이 책처럼 시대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우리와 다른 환경에서 출현한 사상의 영역을 다루는 경우에는, 논의되는 개념들도 대중에게는 익숙하지 않는 것이 많고, 더구나 그러한 개념들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 또한 한국적 사유에서는 생경한 것이 많다. 한국어의 기존 용례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개념과 발상을 독자들이 너무 큰 부담을 지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는 한국어로 옮기는 것이 번역자의 임무일진대, 이 임무를 만족스럽게 수행했다고 자처하기에는 부끄러운 상태에서 책을 내게 되었다. 외국어 문헌의 번역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좀 더 일어나 더 많은 시간과 지성과 열의와 인력이 투자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에서 스키너는 유럽의 종교개혁기에 정치생활과 사회조직에 관해서 어떤 발상들이 태어났고, 그것들 사이에 어떤 논쟁이 벌어졌는지를 살펴본다. 이러한 내용들이 유럽에서 근대국가의 형성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저자가 근대국가와 중세국가의 차이를 드러내는 데 성공했는지에 관한 논쟁은 ?해제?에서도 언급했듯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이론적인 차원의 논쟁과는 별도로, 종교개혁기 유럽에서 종교와 정치 사이의 관계에 관해 얼마나 다양한 상념들이 대두되었고, 그 중에 어떤 것들이 현실 속의 질서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실마리로서 이 책이 커다란 공헌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특히 한국의 정치에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 단체의 영향력이 전면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종교개혁기 유럽의 정치사상에 관한 이해는 현재 한국의 종교와 정치에 대해서도 깊은 함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번역 작업을 지원해준 학술진흥재단, 연구년을 허락해준 전북대학교 및 정치외교학과의 교수진, 초역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교에 감사를 드린다. 원고를 읽고 교정해 준 모티브북의 양미자 대표, 그리고 나머지 자질구레한 사항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책을 출판해 준 한국문화사의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이 외에도 수많은 개인들과 단체들로부터 유형무형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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