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내며 이제 끝마쳤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다. 이 책 <영원으로 가는 길>은 세 권으로 이루어진 연작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며, 이에 앞서 <마음은 도둑이다>와 <지금 이 순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들은 각기 독립적이지만, 내가 전하도록 부름 받은 메시지의 전체를 이해하려면 이 세 권의 책을 다 읽을 필요가 있다.
1981년 나는 일련의 신비한 영적 깨어남을 처음 경험했는데, 이 경험은 내 삶의 길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후로 거의 3년마다 한번씩 깨어남이 일어났으며, 각각의 깨어남에는 심오하며, 때로는 놀라운 통찰과 계시들이 있었다.
(...) 이 책에는 당신이 깨어나도록 도울 수 있는 내용이 아주 많기에, 일부 내용이 당신의 믿음과 충돌한다고 해서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