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책과 만나는 MD들이 분야나 출간일 등과 무관하게 자유롭게 좋은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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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라는 세계
리니 지음 / 더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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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실패하기 (15만 부 기념 에디션)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지음, 최현성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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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혁명
브라이언 페이지 지음, 김정혜 옮김 / 서삼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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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재발견
스콧 영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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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김이듬 지음 / 타이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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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아
김이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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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것과 없는 것
김이듬 지음 / 문학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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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애인
김이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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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노승영 옮김 / 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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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탱고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조원규 옮김 / 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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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멜랑콜리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구소영 옮김 / 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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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모의 강림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노승영 옮김 / 알마 |
책표지와 본문, 보도자료, SNS 등에서 저자가 추천한 도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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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새기는 빛
서경식 지음, 한승동 옮김 / 연립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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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탄생
차병직 지음 / 바다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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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전쟁이다
다나 마티올리 지음, 이영래 옮김, 최재홍 감수 / 21세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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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범입본 지음, 안대회 옮김 / 민음사 |
르포르타주, 인터뷰,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통해 ‘믿고 읽는 작가’로 자리잡은 은유가 5년 만에 산문집을 펴낸다. 신작 『해방의 밤』은 어느덧 ‘중견 작가’라 불리지만 ‘나는 가운데(中)도, 굳어지는 것(堅)도 싫다’고 말하는 저자가 중심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굳어가지 않기 위해 부단히 해온 수련의 기록이기도 하다. 가장 내밀한 곳에 새겨왔던 문장들부터 자신을 살린 책까지 ‘혼자만 알면 반칙인 말들’을 은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나눈다.
독서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는데 역설적으로 저자는 늘어나고 있다.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하고, 되어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받는 시대에, 은유 작가는 자신을 ‘쓰는 사람’에 앞서 ‘읽는 사람’으로 정체화하며 독서에 대한 오랜 믿음을 고백한다. 잘 쓰려면 잘 읽어야 하고, 잘 살려면 잘 읽어야 한다. 굳어버린 내면을 말랑하게 만들고, 삶을 ‘기계의 속도에서 인간의 보폭으로’ 바로잡아줄 글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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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황현산 옮김 / 열린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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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아의 비밀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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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케니스 그레이엄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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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의 마법사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지연, 최준영 옮김 / 황금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