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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정연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

최근작
2025년 6월 <노란 잠수함 1-18번 시리즈 (전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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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1

마법이라고 다 완벽할 수는 없을 거예요. 백꼬선생의 마법도 어딘지 허술한 구석이 있어요. 그래도 눈앞이 막막해서 갈피를 못 잡겠다면 망설이지 말고 호제처럼 주문을 외워 보세요. 갑자기 나타난 백꼬선생한테 속마음을 털어놓아 보는 건 어때요?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1~5 세트 - 전5권

제 생각에 백꼬선생은 앞으로 어떤 일에 ‘질색’하기보다는 무언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애쓰며 인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 같아요. 속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거고요. 이제 후배도 생겼으니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지 않을까요? 그동안 백꼬선생의 단짝이 되어준 여러분, 정말 많이 고마웠습니다. 백꼬선생이 여러분 가슴속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 주길 바라요. _백꼬의 첫 번째 단짝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2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잊어서는 곤란해요. 그렇게 마음을 다해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건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삶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어요. 그건 세상을 헤쳐 나갈 힘이 되어 줄 거예요. 지금은 비록 혼자일지라도 언젠가 영혼의 단짝을 만나게 될지 몰라요. 그만큼 자기 자신한테 정직한 건 중요해요. 그게 진정한 용기이며 거기에 자석처럼 좋은 친구를 끌어당기는 힘이 숨겨져 있어요.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5

제 생각에 백꼬선생은 앞으로 어떤 일에 ‘질색’하기보다는 무언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애쓰며 인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 같아요. 속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거고요. 이제 후배도 생겼으니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지 않을까요? 그동안 백꼬선생의 단짝이 되어준 여러분, 정말 많이 고마웠습니다. 백꼬선생이 여러분 가슴속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 주길 바라요. - 백꼬의 첫 번째 단짝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나는 시를 읽는다. 시를 쓴다. 마음에 일던 바람은 부드러워지고 물결은 잔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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