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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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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꽃으로 묶어둔 시간>

꽃으로 묶어둔 시간

내 손을 잡아주던 그분의 시 한 줄이 꽃소식을 들고 왔다. 봄을 쏘아 올린 목련꽃봉오리들 그 목덜미가 시리다. 아흔의 엄마는 언제 시인이 되느냐고 묻는다. 그 앞에서 나는 여전히 물가를 서성이는 어린 아이다. 2023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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