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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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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교회를 살리는 탁월한 장로, 집사, 권사>

교회를 살리는 탁월한 장로, 집사, 권사

2021년 12월, 큰 목적 없이, 단지 과거 목회하던 시절에 사용한자료가 아깝다고 생각되어, 혹여 누구에겐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싶어, 그 자료를 잘 정리하여 『교회를 살리는 탁월한 직분자』라는 직분자 훈련용 작은 책을 출판하였다. (어떤 교회에서는 이책의 제목을 줄여서 『교탁직』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책의 반향은 상당히 컸다. 놀랍게도 출판된 지 2년이 채 못 되어 3쇄 인쇄를 한 것이다. 이 일로 인해 나는 교회 현장에서는 직분자 교육을 위한 자료가 크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일 후에 나는 직분자 교육을 위한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책의 출판을 계획했다. 즉, 장로와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에 관한 각론을 쓰려고 계획한 것이다. 물론 자료는 충분했다. 왜냐하면, 이민목회 14년 동안 거의 모든 교육 자료를 직접 제작하여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수로 살면서 책을 저술하는 작업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큰 결심을 하고 시간을 내어 자료를 정리하고, 그 자료를 신학적으로 검토했다. 그리고 지나치게 평이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지나치게 학구적이지도 않은 수준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제목은 『교회를 살리는 탁월한 장로, 집사, 권사』이다. 먼저 출판한 『교탁직』의 후속 출판물이다. 『교탁직』 머리말에 있는 부분을 빌려와 이곳에 다시 한번 적으려고 한다. 이 책의 특징은 이 책을 갖고 교육하는 교육자에게 해석과 적용의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교육자는 교재 안의 활자화된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실제적 내용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즉, 교재 안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각 교회의 형편에 따라 교육자가 적용하여 가르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내용에도 여백이 많고 실제 편집 에서도 여백이 많다. 각 목회현장이 독특하고 다른데, 획일적인 내용과 획일적인 적용을 요청한다는 것은 억압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이 책은 중직자나 중직 후보자를 훈련하는 목회자에게 적용하는 재량권을 부여한다는 큰 장점이 있다.

교회를 살리는 탁월한 직분자

이 책의 제목은 탁월한 직분자 이다. 이 책은 나의 “목회적 감각”과 “목회적 임상”이 정통 신학과 결합한 결과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어느 날 우연히 과거 목회 때의 자료들을 살펴보던 중에, 약 14년간의 이민목회에서 직분자들을 훈련했던 자료들을 보았다. 문득 이것들을 정리하여 출판한다면 직분자 훈련 교재를 찾는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우연하고 단순한 생각이 이 작은 출판물의 탄생 동기였다. 이 책은 교육자가 보다 많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도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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