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 에센셜오일잉 당신의 일상 생활 중 한 부분이 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가르침과 영감을 주신 분들입니다. 또한 신체와 마음, 영혼에 영야을 주는 전인적인 테라피로서 아로마테라피를 홍보하고 있는 모든 선구자들과 교욱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아로마체라피 교육자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리며,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열정과 전인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로 영감을 계속해서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1996년, 내가 “The Complete Guide to Aromatherapy” 초판을 처음 집필할 당시, 아로마테라피는 여전히 걸음마 수준이었다. 오늘날 아로마테라피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는 그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아로마테라피가 헬스 케어에서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도 제대로 이해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고 무수한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부당하게 이용당하기 쉬운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초판과 2 판에서 제기되었던 수많은 문제점 중에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는 것들도 수없이 많다. 헬스 케어 직업으로서 아로마테라피는 현재 기로에 서 있다. 그러므로 우리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더욱더 합심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아로마테라피가 기존의 헬스 케어 방식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아로마테라피를 직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훨씬 더 확고한 틀을 마련해야 한다. 아로마테라피는 직업이라고 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나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건강규제기관의 관계자들이 아로마테라피의 독특한 전인적 원리를 수용하고, 약학적 모델만을 통해서 헬스 케어의 결과를 측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연구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에센셜 오일은 인간의 육체와 마음과 정신의 균형을 잡아주는 흔치 않은 전인적 자연 회복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