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애현

성별:여성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1년 1월 <오후의 문장>

과테말라의 염소들

과거에도 그랬듯이 헤어지는 일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슬프고 아픈 일일 것이다. 이 소설이 그걸 재밌고 즐겁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싶다. 조금이나마 덜 슬프고 덜 아프길 바라는 마음이었단 것도. 그거면 충분하다.

오후의 문장

여기에 실린 단편들 중 어떤 것은 내가 소설과 연애하던 시절에 쓴 것이다. 그때는 어깨를 작고 부드럽게 만드는 재킷, 크고 동그란 눈매를 표현하는 화장법과 상대방을 사로잡는 말투 혹은 카라멜마끼아또를 귀엽게 발음하는 방법 등등, 으로 부글거리는 머릿속에서 소설이 팝콘처럼 튀어나왔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