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서정춘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5월 <죽편 竹篇>

물방울은 즐겁다

이 짓거리 마다가 짜고 짧다 아서라 마서라에 쩔쩔 맺으므로

죽편 竹篇

아 나의 농사는 참혹하구나 흑! 흑!

캘린더 호수

불시일번 한철골 不是一番 寒徹骨 쟁득매화 박비향 爭得梅花 撲鼻香 한 번 추위가 뼛속까지 스미지 않고는 어찌 진한 매화의 향기를 얻으리 ,당나라 고승 황벽의 시다. 이 시를 칸딘스키가 추상화론을 쓰면서 인용한 것이다. 뼈가 시린 고통으로 구상을 거치지도 않고 추상화를 그린 것에 대한 충고다. 이 또한 내 시 정신의 화두다.

하류

하류가 좋다 멀리 보고 오래 참고 끝까지 가는 거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