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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황윤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2월 <지킬 박사와 하이드>

13살의 경제학, 돈은 이렇게 버는 거야

“……그리고 기억하세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제대로 간수하고 훌륭하게 잘 쓰는 것 역시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요. 우리의 주인공은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사장 노릇도 어엿하게 잘 하고 돈도 현명하게 잘 쓰겠지요. 주인공 소년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진정한 투자 성공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 아닐까요?” -‘옮긴이의 말’ 중에서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 볼래?

▶옮긴이의 말 엄마는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엄마는 자라나는 아이와 세상을 이어 주는 특별한 다리입니다. 엄마는 아이와 늘 함께하며 아이가 혼자 세상에 설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말과 행동을 가르쳐 주지요. 그리고 남과 더불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예절도 가르쳐 줍니다. 종종 엄마는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려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무조건 “그런 말과 행동은 하면 안 돼!” 하고 다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엄마의 사랑을 가득 담아, 예절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잘 버무려 놓은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자연스레 고운 말과 바른 행동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예절 바른 아이로 첫걸음을 내딛는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닐까요?

용서할 수 없는

청소년소설에서 이런 주제를 다룬 책은 처음 접해 본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더러는 이 주제가 거북하고 껄끄럽게 와 닿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이렇게 수면 위로 내놓고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므로, 다소 충격적이더라도 신선한 소재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 작품은 데이트 강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주인공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 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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