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돈대들을 모두 복원해 돈대를 순례하는 ‘돈대 꿰미길’을 만든다면 보행으로 4박 5일 정도면 ‘강화돈대 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어쩌면 제주 올레길, 산티아고 순례길보다 더 인기를 끌 수도 있으리라 본다.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강화돈대 투어를 찾아오는 그런 날을 꿈꾸어본다.”
우주를 많이 보고 오래 사색한 이라면, 인류가 이 우주에서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생존하고 있는가를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엄청난 행운과 수많은 우연의 중첩으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폭력적인 장소다.
6,600만 년 전 지름 10킬로미터 소행성 하나가 멕시코 유카탄반도를 들이받는 바람에 그 기세등등하던 지상의 공룡들을 포함해 육상동물의 75퍼센트가 멸종의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런 소행성이 5천만 년에 하나꼴로 지구에 충돌할 수 있다는 게 과학자들이 뽑아낸 계산서다. - 〈감수의 글〉 중에서
토막 지식만 전해 주는 책으로는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변화하지요.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별과 우주를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와 세상과 우주를 느끼고 ‘감상하며’ 생각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한 ‘별난’ 우주 이야기입니다.
토막 지식만 전해 주는 책으로는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변화하지요.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별과 우주를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와 세상과 우주를 느끼고 ‘감상하며’ 생각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한 ‘별난’ 우주 이야기입니다.
토막 지식만 전해 주는 책으로는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변화하지요.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별과 우주를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와 세상과 우주를 느끼고 ‘감상하며’ 생각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한 ‘별난’ 우주 이야기입니다.”
토막 지식만 전해 주는 책으로는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변화하지요.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별과 우주를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와 세상과 우주를 느끼고 ‘감상하며’ 생각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한 ‘별난’ 우주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로틴(LOWTEEN)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 성적, 외모, 이성, 돈… 그런 거 다 별것 아니다, 가슴 펴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책 제목을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이라 붙인 것은 읽으면 잠 잘 오는 책이란 뜻이 아니라, 잠 안 올 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우주 이야기란 뜻에서다. 우주를 읽고 사색하다가 하룻밤 꼴딱 지새운다면, 지구 행성에서 태어나서 그보다 뜻 깊은 추억이 어디 있겠는가!
책 제목을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이라 붙인 것은 읽으면 잠 잘 오는 책이란 뜻이 아니라, 잠 안 올 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우주 이야기란 뜻에서다. 우주를 읽고 사색하다가 하룻밤 꼴딱 지새운다면, 지구 행성에서 태어나서 그보다 뜻 깊은 추억이 어디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