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정채봉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전라남도 승주 (전갈자리)

사망:2001년

기타: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1년 9월 <[큰글씨책] 첫 마음>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페크pe...
6번째
마니아

12

거인과 콩나무

저는 어렸을 적에 이야기를 참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것 보다는 이야기를 먼저 내놓으라고 할머니를 조르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고 생생하게 떠오르는 아련한 풍경이었습니다. 여름날 밤의 시골집 마당에서였습니다. 봉숭아꽃이 피어있는 장독대 가에는 감나무 또한 있었지요. 할머니는 그 평상 위에서 저한테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그 시절, 할머니의 무릎 베개위에 누워 듣던 이야기. "옛날 옛적에.." 흥부놀부며, 콩쥐 팥쥐며, 해님이 되고 달님이 된 오누이는 어린 저의 가슴을 뛰게 하였고, 눈물을 나게 하였으며 환희를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형들에게서 빌려 읽었던 세계명작동화집. 평상 위에 누워 책을 읽다가 감나무사이로 불어 온 바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저는 꿈 속에서 끝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곤 했지요. 아, 지금 떠오르는군요. 어느날, 평상 위에서 잠이 깨어 바라본 하늘의 반짝이던 수많은 별들이. 그 별들은 이야기 속의 착한 주인공들이 하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저한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슈퍼스타 1

밤하늘을 보면 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큰 별도 있고, 작은 별도 있어 우리에게 무한한 꿈을 꾸게 합니다. 별한테로 가고 싶은, 그리고 별이 되고 싶은. 이 별을 영어로는 스타(Star)라고 하는데, 인기인을 스타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나는 진정한 ‘슈퍼스타’란 인류에 큰 빛을 남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한순간의 반짝임이 아닌 영원한 빛을 주는 사람이야말로 어린이들의 가슴 속 보석이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슈퍼스타 2

밤하늘을 보면 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큰 별도 있고, 작은 별도 있어 우리에게 무한한 꿈을 꾸게 합니다. 별한테로 가고 싶은, 그리고 별이 되고 싶은. 이 별을 영어로는 스타(Star)라고 하는데, 인기인을 스타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나는 진정한 ‘슈퍼스타’란 인류에 큰 빛을 남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한순간의 반짝임이 아닌 영원한 빛을 주는 사람이야말로 어린이들의 가슴 속 보석이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슈퍼스타 3

밤하늘을 보면 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큰 별도 있고, 작은 별도 있어 우리에게 무한한 꿈을 꾸게 합니다. 별한테로 가고 싶은, 그리고 별이 되고 싶은. 이 별을 영어로는 스타(Star)라고 하는데, 인기인을 스타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나는 진정한 ‘슈퍼스타’란 인류에 큰 빛을 남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한순간의 반짝임이 아닌 영원한 빛을 주는 사람이야말로 어린이들의 가슴 속 보석이 아닐까요?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나는 작은 성을 가지길 원했다. 돌로 쌓은 성이 아니라 꽃으로 둘러싼 성을. 진달래와 해바라기와 접시꽃과 코스모스 같은 키 큰 꽃나무 사이 사이로 제비꽃이며 민들레며 채송화 금잔화가 촘촘히 들어서고 나팔꽃과 메꽃이 다른 꽃나무를 타고 올라가 사이좋게 꽃을 피우는 그런 아름다운 성을 바랐었다. 그러나 이제 이만큼 와서 돌아보니 꽃보다도 잡초가 더 무성하고 눈물 묻은 조약돌과 더러는 피가 묻은 사금파리도 보이는 내 작은 성이 되고 있다. 허물어버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동안의 내 발자국인 것을 어떡하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미완성인 내 작은 성의 빗장을 연다.

눈을 감고 보는 길

작년과 금년 사이에 나는 울음을 많이도 참았다. 어떤 날은 목을 치받고 올라오는 것을 어렸을 적에 코피를 제어하던 것처럼 고개를 젖히고 긴 호흡을 해서 참기도 했고, 또 어떤 날은 집게손가락으로 다른 부위를 아프게 해서 울음을 달아나게도 했다. 그럴 때면 나는 나를 이렇게 달랬다. '이다음에 바다에 가서 울자.' 정말이지 나는 바다에 가서 울고 싶었다. 푸른 바다를 보며 실컷 울어야 눈물의 원이 없어질 것 같았다. 그러나 막상 바다에 갔을 때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할머니의 치맛자락을 붙든 것처럼 마음이 편해서 그냥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것은 바다가 나한테 주는 위로 때문이었을 것이다. '너 이번엔 초췌해져서 왔구나. 세상살이가 고단하지? 그래, 그래, 너 말 안 해도 내가 다 안다. 인생은 그런 거야. 이 세상을 다녀가는 사람치고 슬픔이 없었던 사람은 없어. 우리 바다는 원래 세상 사람들의 눈물로 이루어진 거야.'

눈을 감고 보는 길

바다의 품을 벗어나면서 마음의 모래능선 같은 단순성이 잡초의 늪 같은 복잡성으로 변했다..그렇게 힘들게 쌓았던 모래성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릴 수 있었는데 도시에 나와서는 작은 무엇 하나도 버릴 수 없어 안달했다. 허나 바다는 오늘도 나를 질책하지 않는다. 연민의 표정으로 나를 그윽히 바라만 볼 뿐. 바다에 삼가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나의 안부를 걱정해준 독자분께 이렇게 지면 인사를 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물에서 나온 새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믿음을 나도 믿는데 나의 이 신앙은 동심(童心)이다. 흔히들 동심을 아이 마음으로만 말하나 나는 한걸음 나아가 영혼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 이 동심으로 우리는 악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죄에서 회귀할 수 있으며, 신의 의지에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영혼의 고향[童心] 구현이 나의 작품 세계의 기조이다.

바보 별님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감히 쓰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이분이 걸어오신 길을 글로 따르다보면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용기의 씨앗, 희망의 씨앗, 정의의 씨앗, 그리고 빛의 씨앗을 뿌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어서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예전 어린 시절을 보냈던 군위를 다녀오시면서 곁에 있던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한테는 세 사람의 자기가 있지요. 한 사람은 남이 아는 자기이고, 또 한 사람은 자기가 아는 자기이며, 나머지 한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자기이지요. 바라건대 제가 이 일을 하는 동안 남들이 아는 나보다, 그리고 내가 아는 나보다도, 내가 모르는 내가 진실로 나타나서 쓸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것은 신성이기 때문입니다."

백설공주

저는 어렸을 적에 이야기를 참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것 보다는 이야기를 먼저 내놓으라고 할머니를 조르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고 생생하게 떠오르는 아련한 풍경이었습니다. 여름날 밤의 시골집 마당에서였습니다. 봉숭아꽃이 피어있는 장독대 가에는 감나무 또한 있었지요. 할머니는 그 평상 위에서 저한테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그 시절, 할머니의 무릎 베개위에 누워 듣던 이야기. "옛날 옛적에.." 흥부놀부며, 콩쥐 팥쥐며, 해님이 되고 달님이 된 오누이는 어린 저의 가슴을 뛰게 하였고, 눈물을 나게 하였으며 환희를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형들에게서 빌려 읽었던 세계명작동화집. 평상 위에 누워 책을 읽다가 감나무사이로 불어 온 바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저는 꿈 속에서 끝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곤 했지요. 아, 지금 떠오르는군요. 어느날, 평상 위에서 잠이 깨어 바라본 하늘의 반짝이던 수많은 별들이. 그 별들은 이야기 속의 착한 주인공들이 하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저한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빨간 모자

저는 어렸을 적에 이야기를 참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것 보다는 이야기를 먼저 내놓으라고 할머니를 조르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고 생생하게 떠오르는 아련한 풍경이었습니다. 여름날 밤의 시골집 마당에서였습니다. 봉숭아꽃이 피어있는 장독대 가에는 감나무 또한 있었지요. 할머니는 그 평상 위에서 저한테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그 시절, 할머니의 무릎 베개위에 누워 듣던 이야기. "옛날 옛적에.." 흥부놀부며, 콩쥐 팥쥐며, 해님이 되고 달님이 된 오누이는 어린 저의 가슴을 뛰게 하였고, 눈물을 나게 하였으며 환희를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형들에게서 빌려 읽었던 세계명작동화집. 평상 위에 누워 책을 읽다가 감나무사이로 불어 온 바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저는 꿈 속에서 끝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곤 했지요. 아, 지금 떠오르는군요. 어느날, 평상 위에서 잠이 깨어 바라본 하늘의 반짝이던 수많은 별들이. 그 별들은 이야기 속의 착한 주인공들이 하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저한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스무 살 어머니

나같이, 지난 생의 누구와 같이 앞 생의 누구 물가에 나와 앉아서 눈 뜨고서 눈 감은 것이나 다름없던 캄캄한 밤길 걷던 날을 반추할 테지 풀잎 사운대는 아름다운 노래 있고 꽃잎 지는 아득한 현기증 또한 있을 테지 속아도 보고 속여도 볼 테지 그러나 이 한낮에는 물가에 나와서 물 건너 먼 데 수탉 우는 소리에 귀 기울리고 있기도 할 테지.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지난 생과 앞 생의 나와 똑같은 사람들의 기록이라고 보면 된다. 용서를 바라며.

오세암

나는 동화를 쓴다는 사실에 행복하면서도 간혹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동화가 동심에 있는 것이미로 그것을 찾는 중에 젖게 되는 감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맑음과는 거리가 먼 이 세상살이가 문득문득 나를 부끄럽게 합니다.

초승달과 밤배 1

난나여, 네게는 쪽배가 주어졌을 뿐이다. 그러나 어디 한번 항해해 보자. 네가 횡단하여야 할 바다는 초승달도 겨우 비치는 막막하고도 막막한 도시이다. 그리고 그 바다에는 너를 티끌만큼도 가당찮게 여기는 무지와 독선과 물신 만능과 불의와 부패의 파도가 넘실거리고 있다. 그것은 오염되어 생산이 거부된 바다의 파도이다. 그러나 난나여. 밤을 거치지 않고 어찌 새벽이 오길 바랄 것인가. 도전하는 네 생의 행로를 나는 좇아갈 뿐이다.

초승달과 밤배 2

난나여, 네게는 쪽배가 주어졌을 뿐이다. 그러나 어디 한번 항해해 보자. 네가 횡단하여야 할 바다는 초승달도 겨우 비치는 막막하고도 막막한 도시이다. 그리고 그 바다에는 너를 티끌만큼도 가당찮게 여기는 무지와 독선과 물신 만능과 불의와 부패의 파도가 넘실거리고 있다. 그것은 오염되어 생산이 거부된 바다의 파도이다. 그러나 난나여. 밤을 거치지 않고 어찌 새벽이 오길 바랄 것인가. 도전하는 네 생의 행로를 나는 좇아갈 뿐이다.

콩쥐랑 팥쥐랑

저는 어렸을 적에 이야기를 참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것 보다는 이야기를 먼저 내놓으라고 할머니를 조르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고 생생하게 떠오르는 아련한 풍경이었습니다. 여름날 밤의 시골집 마당에서였습니다. 봉숭아꽃이 피어있는 장독대 가에는 감나무 또한 있었지요. 할머니는 그 평상 위에서 저한테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그 시절, 할머니의 무릎 베개위에 누워 듣던 이야기. "옛날 옛적에.." 흥부놀부며, 콩쥐 팥쥐며, 해님이 되고 달님이 된 오누이는 어린 저의 가슴을 뛰게 하였고, 눈물을 나게 하였으며 환희를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형들에게서 빌려 읽었던 세계명작동화집. 평상 위에 누워 책을 읽다가 감나무사이로 불어 온 바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저는 꿈 속에서 끝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곤 했지요. 아, 지금 떠오르는군요. 어느날, 평상 위에서 잠이 깨어 바라본 하늘의 반짝이던 수많은 별들이. 그 별들은 이야기 속의 착한 주인공들이 하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저한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콩형제 이야기

이 세상을 사는 우리는 하루하루가 햇빛 찬란한 맑은 날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때로는 바람 부는 날이 있는가 하면 비오는 날도 있고 눈보라치는 날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어린이가 살아가는 동안에도 기쁘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어려움은 씨콩이 들녘에서 가뭄과 바람을 이겨내듯이 이겨내야 하지요. 콩이 시루 위에 앉아서 배불리 먹고 편안히 잠자고 있으면 콩나물이 되고 말겠지요. 아버지 어머니들의 희망 콩인 어린이가 한 끼 콩나물이 아닌 백 배 천 배 수확을 거두는 콩나무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썼습니다.

푸른 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미안하다. 이렇게밖에 그릴 수 없는 내 능력에 대해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다만 일찍이 이런 잔잔한 바닷가의 아침 마을이 있었고, 좀은 부족한 것이 도리어 선량한 사람들이 있었으며 컴퓨터가 아닌 생명체들과 대화를 나누는 아이가 있었다는 것을 각인해두고 싶었다. 왜 지금 아이들은 신비의 그들 세계를 버려 두고 비극의 어른들 세상으로 서둘러서 달려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사라져 간 우리의 아름다운 것들이 꿈속에서라도 자주 부활해 주기를 빌어 본다.

하늘새 이야기

새 천년이 열리고 새 하늘이 보입니다. 그러나 나에게서 새 하늘은 참으로 멀리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평선 너머 맑은 노을 사이로 푸른 봄바람은 또다시 불어옵니다. 꿈과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은 5월의 보리밭 같은 이 동화책은 나의 마지막 작품집입니다. 동화로 나의 생활을 하기 시작해서 동화로 나의 삶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퍽 기쁩니다. 이 작품집을 직접 보지 못하고 멀리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 퍽 큽니다. 나의 어린 독자들에게 이 서운한 마음을 전합니다.

해님 달님

저는 어렸을 적에 이야기를 참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것 보다는 이야기를 먼저 내놓으라고 할머니를 조르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고 생생하게 떠오르는 아련한 풍경이었습니다. 여름날 밤의 시골집 마당에서였습니다. 봉숭아꽃이 피어있는 장독대 가에는 감나무 또한 있었지요. 할머니는 그 평상 위에서 저한테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그 시절, 할머니의 무릎 베개위에 누워 듣던 이야기. "옛날 옛적에.." 흥부놀부며, 콩쥐 팥쥐며, 해님이 되고 달님이 된 오누이는 어린 저의 가슴을 뛰게 하였고, 눈물을 나게 하였으며 환희를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형들에게서 빌려 읽었던 세계명작동화집. 평상 위에 누워 책을 읽다가 감나무사이로 불어 온 바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저는 꿈 속에서 끝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곤 했지요. 아, 지금 떠오르는군요. 어느날, 평상 위에서 잠이 깨어 바라본 하늘의 반짝이던 수많은 별들이. 그 별들은 이야기 속의 착한 주인공들이 하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저한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