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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한기팔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7년,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

최근작
2022년 12월 <겨울 삽화>

겨울 삽화

한 권의 『시선집』을 제외하고는 열 번째의 시집을 묶는다. 그것들은 모두 내 삶의 현장의 것들이었다. 오늘은 비! 알몸으로도 풀꽃 하나 봉오리를 맺지 못하는 자갈밭이 젖고 있다. 귀갓길에서 만난 늙은 농부가 갈다 남은 자드락밭이 젖고 있다. 서울 다녀올 일만 남아 있다. 『황금알』의 김영탁 주간께 고마운 뜻을 전하고 싶다. 2022년 봄

섬, 우화

시詩는 내 영혼의 모음母音 바람 한 점에도 서걱거리는 풀잎소리 같은, 쓰면 쓸수록 기인여옥其人如玉 마음이 맑아지는… 2020년 봄

순비기꽃

여덟 번째 시집을 묶는다. 내가 사는 이 바닷가 하늘 한 귀퉁이 휑하게 뚫린 구멍 하나 너무 커서 나는 밤마다 물떼새 소리로 잠이 깨닙다. 2013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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