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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르네 지라르 (Rene Girard)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23년, 프랑스 아비뇽 (염소자리)

사망:2015년

최근작
2024년 2월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완성하기>

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

우리 서구인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인 동시에 자신의 적이다. 우리는 최고 권력자인 동시에 그 권력자의 적이다. 우리는 실제의 우리 자신, 혹은 그렇게 여기고 있는 우리 자신을 비난하고 있는데, 대부분 그 비난의 열의가 충분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것은 자기비판이라는 열정의 또 하나의 예인데, 이런 열정은 유대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다.

희생양

내가 많은 비평가들이 신성불가침으로 여기고 있는 어떤 원칙들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을, 아마도 독자들은 이미 눈치 챘을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텍스트에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기욤에 대해 우리가 취할 선택은 분명하다. 그것은 이 텍스트에 폭력을 행사하느냐 아니면 이 텍스트의 무고한 자들에 대한 폭력이 계속되도록 내버려두느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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