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이름:니코스 카잔자키스 (Nikos Kazantzakis)

성별:남성

국적:유럽 > 남유럽 > 그리스

출생:1883년, 그리스 크레타 섬 이라클레이온 (물고기자리)

사망:1957년

직업:소설가 시인

기타:아테네 대학교에서는 법학을, 파리 유학 시절에는 베르그송과 니체철학을 공부하였다.

최근작
2024년 1월 <그리스인 조르바>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하이드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상선약수
3번째
마니아

그리스인 조르바

만약 나에게 세상에서 한 명의 스승을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분명 조르바를 선택할 것이다. 그는 나에게 열정적인 생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리스인 조르바

...힌두 교도들은 "사부"라고 부르고 수도승들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삶의 길잡이를 한 사람 선택해야 했다면 나는 틀림없이 조르바르 택했을 것이다... 주린 영혼을 채우기 위해 오랜 세월 책으로부터 빨아들인 영양분의 질량과, 겨우 몇 달 사이에 조르바로부터 느낀 자유의 질량을 돌이켜 볼 때마다 책으로 보낸 세월이 억울해서 나는 격분과 마음의 쓰라림을 견디지 못한다.

그리스인 조르바

...힌두 교도들은 "사부"라고 부르고 수도승들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삶의 길잡이를 한 사람 선택해야 했다면 나는 틀림없이 조르바르 택했을 것이다... 주린 영혼을 채우기 위해 오랜 세월 책으로부터 빨아들인 영양분의 질량과, 겨우 몇 달 사이에 조르바로부터 느낀 자유의 질량을 돌이켜 볼 때마다 책으로 보낸 세월이 억울해서 나는 격분과 마음의 쓰라림을 견디지 못한다.

위대한 성자 프란체스코

나는 이 책에서 심리분석을 시도할 의향은 없다. 다만, 내 흥미를 끄는 것은, 우리가 겁을 집어먹거나 아니면 이상을 버렸기 때문에 잠재워 버리고 죽어가게 만들고 있는 인간의 영혼 안에 존재하는 어떤 힘이다. 성자 프란체스코는 현대인으로 탈바꿈한다. 그것은 그가 가슴 속에서 우주와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그의 심장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빈곤, 불의, 폭력이 빚어 놓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을 찾아내려 하기 때문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