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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도연

본명:Do-yeon Jeon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서울 (물병자리)

직업:배우

가족:슬하 1녀

취미/특기:음악듣기,수상스키,포켓볼

기타:창덕 여자 고등학교,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데뷔작
1992년 드라마 <손자병법>

최근작
2024년 3월 <[블루레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서울예대 졸업 후 1990년 '존슨 앤 존슨' CF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TV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92년), <종합병원>, <젊은이의 양지>, <달팽이> 등에 출연했다. 1997년 <접속>으로 영화계에 진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면서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듬해 두번째 영화 <내 마음의 풍금>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를 짊어질 재목으로 떠올랐다.

이후 파격적인 불륜 영화 <해피엔드>, 시대극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액션 오락물 <피도 눈물도 없이>, 서정적인 드라마 <인어공주>, 에이즈에 걸린 다방 레지를 연기한 <너는 내 운명>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대표적인 한국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 3월 11일 신라호텔에서, 가족·친지 등 100여명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 신랑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사직으로 있는 9살 연상의 강시규씨. 청담동 소재의 88평짜리 고급빌라 신혼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열연을 선보여, 데뷔 16년 만에 칸느 레드 카펫를 밟았으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아시아 여배우로는 장만위(張曼玉·중국) 이후 두 번째이며, 한국 여배우가 세계 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1987년 강수연이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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