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사이다. 양치식물을 향한 열정도 남달리 뜨겁지만, 토양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에도 관심이 많다. 정원에서 열심히 식물들을 가꾸는 한편으로 글을 써서 원예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강연과 강습과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다. 토양을 주제로 삼아 책을 한 권 공동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