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게 뭘까? 행복하게 사는 게 뭘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이 고민만 하는 사람입니다. 아들의 숙제를 돕고자 만든 랩 뮤직비디오가 전국적인 인기를 끈 밈이 되어서 이렇게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말할 기회도 얻은 ‘운 좋은 사람’입니다. 더 잘날 것도, 못날 것도 없는 여러분이 동네에서 편의점 걸어가다가 볼 법한 애 셋 키우는 평범한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