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신앙 안에서 자라며 목회의 길을 준비해 왔다. 그는 복음의 본질을 강력하게 전하는 예언자적 설교자로서,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성도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전하는 선한 목자이다.
그의 목회 여정은 미션스쿨 교목, 개척교회 담임전도사, 중형교회 부교역자로서 다양한 사역을 경험하며 풍부한 목회 역량을 쌓아온 과정이었다. 이러한 경험들은 복음에 대한 일관된 열정을 유지하게 했으며, 어떤 목회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되었다.
박영주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감리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는 예산영광교회를 담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성도들과 나누는 사역에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