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도츠바시 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본래의 전공은 남미에 이주한 일본계 이민들의 일본으로의 취로활동과 주민운동이며, 『日本型排外主義』로 박사학위(사회학)를 받았다. 이민과 사회운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재일 외국인과 극우주의 연구로 관심을 확대시키고 있다. 현재 도쿠시마 대학(德島大學) 종합과학부 준교수이다.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사회운동의 사회학(社會運動の社會學)』(공편저, 有斐閣, 2004)
『사회운동이라는 공공 공간-이론과 방법의 프론티어(社會運動という公共空間―理論と方法のフロンティア)』(공편저、成文堂、2004)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정주화-일본계 브라질인과 국가·시장·이민 네트워크(顔の見えない定住化―日系ブラジル人と國家·市場·移民ネットワ-ク)』(공저, 名古屋大學出版會、2005)
『국경을 넘는다-재일 무슬림 이민의 사회학(國境を越える―滯日ムスリム移民の社會學)』(공저、靑弓社、2007)
『재귀적 근대의 정치사회학-요시노가와 가동제방문제와 민주주의의 실험(再歸的近代の政治社會學―吉野川可動堰問題と民主主義の實驗)』(공편저、ミネルヴァ書房、2008)
『일본의 에스닉 비즈니스(日本のエスニック·ビジネス)』(편저、世界思想社、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