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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상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포항시 흥해읍

최근작
2022년 9월 <주역>

김상섭

1953년 포항시 흥해읍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국립 대만대학 철학연구소에 유학하여, 주희의 이기론의 형이상학 문제로 석사 학위를, 주희의 이학적 역학 체계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학계몽』 해설서(1994), 『내 눈으로 읽은 주역: 역경편』(2006), 『내 눈으로 읽은 주역: 역전편』 상하권(2011), 『내 눈으로 읽은 주역: 역전해설』(2012), 『마왕퇴 출토 백서주역』 상하권(2012), 『춘추 점서역』(2015), 『주역 계사전』(2017), 『주역 단・상・문언전』(2019), 『고사주역』(2020), 『고사역의 주역점법』(2021), 등을 펴내었고, 국내외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주역』을 강의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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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르게 풀어쓴 주역 점법> - 2007년 5월  더보기

점은 인간의 지능의 힘으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일에 대해 추리하고 판단하는 행위이다. 점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왔다. 역대 동양의 제왕들은 점치는 관리를 두고 정치를 하면서 국가의 중요한 정책의 결정은 점에 물어 시행하였다. 진의 시황제도 분서갱유를 단행하면서 은 불태우지 않았다. 점이 동양 문화와 역사에 끼친 영향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 ...점이란 불투명한 미래를 알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능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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