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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숙1956년 설날 아침 태어났다. 태어나 보니 압구정동 배밭이었다. 소작농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그래선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이곳저곳 전전하다 농사를 짓게 되었다. 농사를 지으며 멋진 농사를 꿈꿨다. 그래서 농과대학을 다녔다. 내친김에 대학원에서 농학석사를 마쳤다. 그러나 목을 조여 오는 농사의 근원적 문제가 무엇인지 눈치 채고 농민 운동에 들어섰다. 평택 농민회 회장, 전농 경기도연맹 의장 등을 거쳐 전국농민회 총연맹 12기 의장을 맡았다. 이후 <한국농정신문>대표를 오랫동안 했다. 지금은 평택에서 농사를 지으며 이런 저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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