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린 가족: 돈, 수지, 리사, 케니, 마크The Van Ryn family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사는 반 린 가족은 야외 활동을 즐긴다. 결혼 생활 30년을 맞은 돈과 수지 부부는 미시간 어퍼 반도에서 열리는 청소년 성경 캠프에서 일하는 전임 사역자다. 큰딸 리사는 물리치료사를 꿈꾸고 있다. 둘째 케니는 남 캘리포니아에서 직장을 잡고 생활하고 있다. 셋째 마크는 결혼해서 디트로이트 지역에 산다. 먼저 간 막내딸 로라 때문에 상심에 잠길 때도 있지만, 반 린 가족은 지역교회와 공동체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