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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박성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3월 <받침 없는 동동시 받침 있는 동동시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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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시인.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고, 원광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시리즈인 유년 동시 그림책 『받침 없는 동동시』, 『받침 있는 동동시』, 『묻고 답하는 동동시』, 동시집 『불량 꽃게』, 『박성우 시인의 첫말잇기 동시집』, 『박성우 시인의 끝말잇기 동시집』, 『박성우 시인의 의성어 의태어 낱말 동시집』,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어린이책 『아홉 살 마음 사전』, 『열두 살 장래 희망』, 그림책 『나의 씨앗 할아버지』, 『엄마 어디 있지?』, 시집 『거미』, 『가뜬한 잠』, 『남겨두고 싶은 순간들』, 산문집 『마음 곁에 두는 마음』 등 무척 다양한 책을 냈다. 백석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상 젊은작가상 등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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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마흔살 위로 사전> - 2024년 2월  더보기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 하루하루를 들여다보면 보인다. 마음의 등을 가만히 어루만져주면 가만가만 낮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 고달프고 곤혹스럽다고, 서글프고 시무룩하고 뼈아프다고, 쓰라리고 암담하고 울적하다고, 문득문득 번져오는 마음도 내 마음이라고. 괜찮다고 감미롭다고 값지다고, 기운차다고 근사하다고 끄떡없다고, 대견하고 벅차고 아름답고 향기롭다고, 문득문득 스며드는 마음이 내 마음이라고. 기왕이면 주저앉지 말고 팬파이프 같은 볕이 드는 계단 위로 피아노 소리처럼 경쾌하게 올라가보자고, 마음이 몸의 어깨를 펴주고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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