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감우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천칭자리)

직업:배우

가족:3남 2녀 중 막내

취미/특기:골프,수영,헬스,야구,동양화 그리기

기타: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최근작
2014년 11월 <내 생애 봄날 O.S.T.>

감우성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오랜기간 TV 드라마에서 활동하던 감우성은 2002년 유하 감독의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루었다. 별볼일 없는 대학시간강사 준영역을 맡은 감우성은 부드러운 미소와 다정다감한 이미지 아래 숨겨져 있는 불같은 열정을 멋지게 소화해내어 안목있는 배우라는 평을 얻게된다.

1년이라는 비교적 긴 기간의 휴식기를 가진 감우성의 차기작은 <거미숲>.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로 아내도 잃고 사회에도 잘 적응하지 못하는 강민역을 맡은 감우성은 복잡하고 다양한 심성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트>에서는 베트남 전쟁의 상처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최태인 중위로 출연,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았다.

죽어가는 아버지를 위한 어느 가족의 통일 자작극 <간 큰 가족>에서는 짠돌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효심만은 누구보다 가득한 큰 아들 명석역을 맡았다. 아줌마 파마 머리에 공중그네까지 선보인 그는 예전의 진지한 지식인의 모습에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해온 감우성의 흡입력 있는 연기는 <왕의 남자>에서 그 절정을 선보인다. 이지적인 외모에 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배우 감우성은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천하의 광대 ‘장생’에 적역이었다. <왕의 남자>를 위해 수개월에 걸친 고된 광대 수업을 거쳐 조선최초의 궁중광대 ‘장생’으로 다시 태어난 감우성은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해온 감우성의 흡입력 있는 연기는 <왕의 남자>에서 그 절정을 선보인다. 이지적인 외모에 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배우 감우성은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천하의 광대 ‘장생’에 적역이었다. <왕의 남자>를 위해 수개월에 걸친 고된 광대 수업을 거쳐 조선최초의 궁중광대 ‘장생’으로 다시 태어난 감우성은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로 그는 43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거머쥐며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 받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왕의 남자>
2006년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왕의 남자>
2002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남우상 <결혼은, 미친 짓이다>

약력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

  • 영화인찾기
국내 영화인 해외 영화인 국가별 영화인
국내 영화제 수상자
해외 영화제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