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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요시다 슈이치 (吉田修一)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8년, 일본 나가사키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5년 11월 <[세트] 국보 : 상·하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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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슈이치(吉田修一)

1968년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나 호세이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 자체의 힘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소설을 써왔다. 현대 사회의 공기를 섬세하게 포착한 리얼리티와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작품 세계로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97년 《최후의 아들》로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여 2002년 《퍼레이드》로 제15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며 문학적 완성도와 대중적 공감력을 함께 갖춘 작가로 떠올랐다. 2007년 《악인》으로 오사라기 지로상과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2010년 《요노스케 이야기》로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받았다. 2018년 가부키 배우의 일대기를 그린 《국보》로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쿠타가와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 다수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분노》 《사랑에 난폭》 《동경만경》 《다리를 건너다》 《원숭이와 게의 전쟁》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랜드마크》 《캐러멜 팝콘》 등이 있다.
2024년 발표한 《죄, 만 년을 사랑하다》는 “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만 년으로 하겠다”라는 영화 〈중경삼림〉의 대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외딴섬에서 돌연 사라진 부호의 과거 속 비밀을 추적하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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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7월 24일 거리> - 2005년 9월  더보기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사귀기 시작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고민하는 것인 연애에서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 그 사람의 눈에 보이는 풍경을 많이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지금의 시점에선 눈치 채지 못하지만, 예를 들어 5년 뒤에 되돌아보면 그 당시의 광경만큼 아름다웠던 시절은 없었다고 모두들 생각하지요. 사랑의 기적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이 소설에서 하나라도 발견한다면 저에겐 매우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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