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에서 27년간 환경공학과 함께해 온 교수다. 위생학 개념에서 출발해 환경 처리 기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 그리고 미래의 탄소중립까지, 환경공학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해 왔다. 현재는 탄소중립이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