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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환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60년 동안 30여 편의 연극, 20여 편의 영화, 7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 최초의 브로드웨이 진출작 <난타>를 비롯한 60여 편의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막식 총감독을 맡기도 했다. 갑작스런 시력 악화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시각장애는 불가능이 아닌 불편함의 척도일 뿐이며, 시력의 공백은 기억력과 상상력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믿는다. 남은 꿈은 멋진 노역 배우로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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