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원주민이며, 35년 넘게 야구계에서 선수, 스카우트, 메이저리그 코치, 메이저리그 감독, 마이너리그 선수-감독, 선수 인사담당 이사 등을 거친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던 쿠엘은 현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총감독의 특별 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