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내과 의사이자 의학 박사이다.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 원장, 주식회사 ‘뇌 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쇼와 대학교 객원 교수, 뇌과학 및 뇌 MRI 진단 전문가이다.
14살 때부터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알고자 의대 진학의 꿈을 키웠다. 어린 시절부터 집중력 부족을 고민하고 약 40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뇌를 단련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확신을 얻었다. 집중력 향상에 소리 내어 읽는 음독 방법을 추천하면서 현재 뇌 번지 트레이닝, 뇌 활성 조사 강조 음독법을 개발하여 보급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걱정 끄기 연습》,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