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WA KOREA의 카피라이터로 NAVER의 마케터로 일했다 23세부터 매일 영수증을 모으기 시작해서 2025년 48세가 될 때까지 2만 5천 장의 영수증을 모았다 모여 있는 영수증에 들어 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73세가 되면 5만 장의 영수증을 모은다 그때에도 계속 쓰고 싶다 인스타그램 @sanfran.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