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만으로는 구성원들에 대한 회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충분치 않아 ‘어떻게 하면 급여명세서 경험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라는 디자인씽킹 질문을 도출, 2018년 1월부터 매월 20일 급여명세서 편지 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사회혁신가(social innovator)라 불리기를 가장 좋아하며 국내 최초의 사회혁신 컨설팅 ‘임팩트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대표를 맡고 있다. 학부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국제기구학 석사와 사회적기업가정신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사회혁신 박사과정에서 사회혁신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유엔에서 일을 하며 깊게 이해하게 된 사회환경 문제가 비즈니스 혁신의 원천이 되며, 비즈니스와 투자를 통해 더욱 혁신적,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