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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제병영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15년 10월 <매듭을 푸시는 마리아 9일 기도 컬러링북>

제병영

경남대학교 사학과,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런던대학교 히드롭대학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신학 석사 학위(S.T.L)를 취득했다(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 California, U.S.A). 예수회에 입회하여 캄보디아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1994년 사제 수품 후에는 예수회 한국 진출 50주년 준비위원장, 서강대학교 이사 및 상임이사,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주임신부를 역임했고, 캄보디아 예수회 미션 한국 관구장 대리로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쿵~짝~짝! 세 박자 왈츠의 명수, J>를 쓰고, <인간되기>,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 <세상의 매듭을 푸는 교황 프란치스코>, <코이노니아로 매듭을 푸는 교황님> 등을 번역하였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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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 2013년 5월  더보기

장 바니에의 에 이어 는 여전히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있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심성을 자극하는 글입니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자신을 돌아보도록 권유하는 지침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지 역시 순화되어야 진정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무엇을 이룩하기 위해 평화를 추구한다면 그것은 반쪽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타인을 향해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진정 평화를 위한 행진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화를 추구하는 것은 이 세상에 전쟁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회 안에서 우리가 맺어 가는 인간관계 안에서도 이룩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념을 추구하면서 서로가 적대화 되어가는 현 한국사회의 실상에 이 책은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도 그냥 책을 읽음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씹고 씹어서 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에게 엄청나게 도전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배워 나가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간이 되고 평화를 이룩하는 것은 단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끊임 없이 이타적인 사고의 전환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역자로서 이 책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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