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싱어의 조상은 드라큘라 백작의 고향인 유럽의 카르파티안 산맥에서 왔다. 하지만 가족 중 흡혈귀로 변한 사람은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고 한다. 『달밤의 서커스』 등 지금까지 60편이 넘는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을 썼으며, 현재는 남편과 여러 동물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